Banner 2

‘알고싶은 비밀공간’ 을 만들다.

어둑한 담장길로 이루어진 숨겨진 대지[어진길 96-4번지]를 발견하게 된다. 보일듯 말듯 살짝 얼굴을 내민 이 비밀스런 대지는 예술과 쉼을 나눌 공간으로 설계된다. 숨겨진, 아늑한, 순수한, 자연적인, 신비스런, 특별한..,


쉼의 골목을 꽃 피우다.

이웃과 여행객의 쉼 공간을 위해 담장을 허물고 낮은 담을 벤치로 만들고, 꽃가로등을 제작해 골목을 밝힌다.


야간전시 관람이 가능한 쉬운 갤러리 문화를 만들다.

어렵고 무겁게 생각되는 전시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작가와 관객의 소통을 제공한다.